여권 만들기 - 여권 준비물, 여권 서류, 여권 신청, 여권 사진 규격, 여권 면수

안녕하세요 옥자입니다~

오늘은 여권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~

요즘 코로나도 풀리고 

다들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데요~

해외여행 갈 때 필수품 여권을 만드시려고 할 텐데~

최근에 저도 일본을 가려고 여권을 만들어봤습니다!

각 구청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

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~

그러면 사진을 통해서 조금씩 살펴볼까요? Let's Go

 

여권 만들기

저는 부평에 살고 있어서

부평구청으로 슈숭 달려갔습니다~

여권을 만들려면 그와 관련된 과를 가야 할 텐데

부평구청은 여권이라는 표지판을 세워둬서

편히 갈 수 있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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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앞을 보면 하나로민원과 와 토지정보과가 있는데요.

바로 들어가시면 돼요!

들어가면 번호표를 뽑을 수 있게 키오스크가 있는데요!

여기 앞에서 직원분께서 여권을 만들 거면

번호표 말고 먼저 작성 지를 쓰라고 할 텐데요

작성지를 쓰고 번호표를 뽑으면 돼요!

왼쪽으로 가면 여러 가지 작성지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.

여기서 여권 작성지를 쓰면 될 텐데요

앞에 가면 여권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설명서가 있습니다.

설명서를 천천히 보면서 작성하면 될 거 같아요

또한

여권 준비물은 신분증, 사진1매(최근6개월전 사진), 여권발급신청서

병역 대상자는 병역관계 서류까지

준비하시면 됩니다

그리고 왼쪽으로 가서 작성지가 여러 개 있는 곳도 있지만

입구 앞 기둥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!

그리고 종전여권(녹색)-2021.12.20까지 발급한 녹생의 전자여권에서

이제는 신여권(남색)으로 바뀌었더라고요

유효기간도 나와있고

면수에 따라 가격도 다르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또한 면수에 대해서 궁금하실 텐데요

면수는 해외여행을 자주가냐 안 가냐에 따라서

달라질 거 같아요

저는 해외여행을 자주 안 가기 때문에

26면으로 했지만

자주 다니시는 분은 58면으로 하시는 거를 추천드려요

또 사진규격과 영어이름 때문에도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으실 테니

앞에 설명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!

(한번 발급받으면 개명하지 않는 이상 영어이름을 못 바꾼다고 하네요.)

또 사진을 찍을 때 크기가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으셔야 하는데요

이번에 규정이 바뀌어서

원래는 귀가 잘 나오게끔 사진을 찍어야 했지만

귀가 꼭 다 나올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

얼굴라인이나 어깨라인을 알아볼 수 있는 사진

눈썹은 여전히 잘 보이게 찍어야 한답니다!

작성지가 준비되었다면 여기서 1차적으로 사전검토를 진행합니다!

1차적으로 사전검토를 끝냈다면

여권 접수하는 곳에서 바로 접수를 하는데요.

직원분께서 친절히 이야기해 주시니깐

편히 진행되었어요

또 옆을 보시면 교부기간이 나와있는데요

저는 6월 2일 날 교부가 된다고 해서 그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지만

문자 알림 서비스를 이용하시면 

그전에 교부가 되면 문자로 알려주니깐 신청필수입니다!!

2일이 교부이지만 그 전인 5.31일 날 문자로 와서

저는 그전에 교부를 받았답니다!

신여권 혼자 찍은 거와 종전여권과 같이 찍은 건데요

좀 더 세련되지 않았나요??

종전여권을 만들었지만 저 때 쓰지도 못했답니다.. ㅠ

이번에는 꼭 쓰도록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!

여러분들도 해외여행 많이 다녔으면 좋겠네요~

 

이상 여권 만들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.